영국인들이 사랑하는 홍차
- 애프터눈티와 블랙티 -
안녕하세요. 한인텔의 하니입니다^__^
오늘의 포스팅은 여러분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들어줄
황홀한 사진들과 함께 시작할게요~
무엇인지 눈치채셨나요?
바로바로 영국의 전통적인 차문화인 애프터눈티입니다.
애프터눈티는 점심을 먹고 2~4시 경에 마시는 티로
과거 귀족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황홀해지는 애프터눈티 세트!+_+
많은 관광객들이 런던을 방문하면
애프터눈티를 필수코스처럼 즐기고 있지요~
오늘은 바로바로 홍차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우리가 말하는 홍차!
동양에서는 탕색이 홍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홍차라고 부르는데,
서양에서는 우리고 난 뒤의 찻잎이 검어
블랙티(Black Tea)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초기의 영국 홍차는 중국에서 수입되어
상류층만이 즐기는 사치품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즐기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런던에는 20~30미터 간격으로 10평 내외의 티 하우스가 즐비하고,
마트에서도 각종 브랜드와 종류의 차를 진열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죠.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스튜어디스가 말하는 티(Tea)는 무슨 차일까? -
홍차(紅茶)와 블랙 티(black Tea)는 같은 차 (찻잎 속의 차, 2008.8.14, 이른아침) )
그럼 영국에서 유명한 홍차 브랜드는 뭐가 있을까요?
트와이닝(Twinings)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트와이닝(Twinings)은
1706년 T.트와이닝이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커피와 차를 함께 파는 커피하우스를 열면서 시작되었대요
현재는 세계 곳곳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Mason)
포트넘 앤 메이슨도 역사가 300년이 넘은 오래된 홍차 전문 회사입니다
왕실에도 납품하는 최고의 품질과 역사를 자랑하는 포트넘 앤 메이슨은
선물용으로 인기만점인 곳이에요~
티 전문 샵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도
포트넘 앤 메이슨 샵인데요
이 곳에서는 직접 찻잎을 보고 고를 수도 있게
다양한 차가 진열되어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향의 차를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런던에서 만난 명품 홍차 브랜드 (홍차 강의, 2011.4.30, 이른아침) )
런던에 가시면
풍미 가득한 홍차와 달콤한 애프터눈티 세트를
잊지말고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문화의 도시 런던에서 음악과 미술을 즐기며
여유롭게 차 한잔 즐기고 싶지 않으세요?
런던 여행은 언제나 한인텔과 함께 하세요!:)
